인동초 재배·질 좋은 밤 생산
김은환씨는 지난 95년부터 부여군 은산면 6000여평에 인동초를 재배, 인동잎·줄기·꽃 등을 상품화한 인동차잎과 금은화차를 지역특산품으로 브랜드화하는 등 임업소득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
이관재씨는 지난 80년부터 밤 농장을 운영하면서 신기술 목탄과 목초액을 제조·살포해 해충을 방지하는 등 친환경 임업경영기법을 보급해 질 좋은 밤 생산은 물론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는 데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도내 신지식인 임업인들은 올해 2명을 포함, 모두 5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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