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10시 10분께 대전시 서구 원정동 두계천 둑길을 지나던 김모(69) 씨의 승용차가 경사로를 따라 미끄러져 약 2m 아래 하천에서 전복, 김 씨의 어머니(94)가 숨지고 김씨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이석 기자 ab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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