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강천 미루나무숲을 명소화하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계획하고 있는 '보강천 예술제' 추진 실무협의회가 13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증평예총 채석근 회장을 비롯해 예총 협회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예술제 추진일정과 세부추진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보강천 예술제는 증평예총 주최로 올해 6~7월 중 개최된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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