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하나銀 2000만원 성금

▲ 충청하나은행 정 춘 본부장<사진 왼쪽>이 공익신탁으로 조성된 기금을 벽지 학교인 보령 삽시도초등학교에 전달하고 있다.

충청하나은행(대표 최성호)이 공익신탁으로 조성된 기금을 벽지 초등학교와 사회복지단체 등에 전달했다.

하나은행은 24일 충남 보령 삽시도 초등학교와 충북 음성군 덕생 분교 등 4곳의 학교에 시청각 교육을 위한 프로젝션 TV와 빔 프로젝터 구입비용 등에 써 달라며 각각 500만원씩 총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기금은 충청하나은행이 모집한 공익신탁에서 조성된 수익금이며, 지금까지 자선, 육영, 월드컵 후원 등에 56억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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