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직원들로 구성된 '우리말 사랑' 동아리가 지난 한해 동안 회원 작품을 모아 '마음보따리 세 번째 이야기'를 발간했다.

회원들은 매주 월요일 근무가 끝난 후 모임을 갖고 읽은 책에 대해 토론은 물론 자신들이 쓴 글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올바른 우리 글 사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왔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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