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특집 '365일 천국보다…''희망 캠페인' 뒷얘기등 소개

▲ '365일 천국보다 아름다운 세상'
TJB 대전방송 성탄특집 특별 생방송 '365일 천국보다 아름다운 세상' 1, 2부가 24일 오후 6시20분부터 8시까지 방송된다.

이정기·이명숙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 이번 방송은 지난 1년 동안 TJB희망 캠페인을 통해 소개됐던 사연의 뒷얘기와 모금된 성금의 사용내역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프로그램 출연진으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기윤 사무국장과 연극배우 이주실, 한화 이글스 황경연 단장이 패널로 참석하고, 희망 캠페인의 주인공 30명이 출연해 훈훈한 미담을 나눈다.

방송 1부에 소개되는 '아빠 힘내세요, 김민석군' 편에서는 전국 청소년 탁구대회 출전 등 캠페인의 뒷얘기와 민석군의 탁구부 식구들을 스튜디오에 초대하고 '소영이의 꿈' 편에서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생활하는 원소영양의 안타까운 사연을 들어본다.

2부에서는 희망캠페인의 하이라이트와 지난 5월 특별 생방송 이후 뒷얘기를 소개하고, 희귀 소아암 환자 정현수 어린이 돕기 콘서트 내용과 모금 성과 등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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