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이 21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올해 초 지역특화자원 산업화·상품화 공모사업으로 선정한 3개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및 최종 평가회를 가졌다. 증평군청 제공
충북 증평군(군수 유명호)이 21일 오후 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특화자원 산업화·상품화 공모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및 최종 평가를 실시했다.

군은 올초 지역특화자원 산업화·상품화 공모사업 공모를 통해 '홍삼추출물을 이용한 기능성 연두부', '홍삼과 유용균 사체를 이용한 건강음료', '증평인삼을 활용한 인삼·홍삼 드링크 제품개발' 등 3개 사업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 평가 결과 각 업체들이 성공적으로 제품을 개발했고, 일부는 시판을 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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