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내년부터 농촌을 중심으로 농업·농촌정보화 확산과 이용 확대를 위한 '마을정보 이용센터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이를 위해 우선 3개 시범마을을 선정하고 9000만원을 투입, 인터넷 네트워크 구축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도는 인터넷을 통한 농산물의 직거래로 도·농간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범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마을은 내년 2월 29일까지 시·군 농정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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