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증평읍 이장협의회가 지난 6일 오전 증평에 대표 랜드마크기업인 NH한삼인 공장에서 76개 마을 이장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이장회의를 열고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이장 회의에서 신종태 읍장은 신공공비축미 매입과 쌀시장 안정대책 등 지역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협조를 부탁했다. 이어 각 마을 이장들은 읍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증평=김상득 기자 김상득 기자kimsd@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