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은 지난달 10일부터 29일까지 19일간 관내 일반음식점에 대해 특별위생점검을 실시해 총 16개업소를 적발, 행정처분했다.

이번 특별점검은 민간인 명예식품 위생감시원 및 서천군 음식업지부와 합동으로 관내 16개 업소를 적발했으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고발 또는 영업장폐쇄·시정 및 시설개수명령·과태료 처분 등의 조치를 취했다.

앞으로 군은 어메니티 서천에 부흥하는 위생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문가를 초빙한 위생교육을 강화하고, 보다 강화된 특별점검을 실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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