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평군의회가 제55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현안 처리를 위해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회기에 들어갔다. 증평군청 제공
증평군의회(의장 김선탁)가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제55회 증평군의회 임시회를 열고 각종 현안들을 처리하게 된다. 이번 임시회 회기 첫날인 3일 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안건인 '증평군 개인택시 및 용달화물차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조례안'을 심의 처리했다.

4일 운영내무위원회에서는 '증평군 문화예술의 거리·마을조성 조례안'을 비롯해 '200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 '201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처리할 계획이며, 5일에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증평군 지방채 발행 동의안'을 처리하게 된다. 또한 군의회는 이번 회기중 상임위(운영, 산업)에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