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초중리 '동천칼국수'가 2009년 도 우수 모범업소로 선정돼 23일 오후 2시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도 우수 모범업소 지정식에서 정우택 도지사로부터 표창장과 우수업소 현판을 받았다.

도 우수 모범업소는 지난 8월 군에서 실시한 1차 심사를 거쳐 9월 심사결과 좋은 점수를 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증평 지역에는 이번에 도 우수 모범업소로 선정된 동천칼국수를 비롯해 상원생고기, 복성원, 토지, 조선시대, 삼이랑석갈비, 산마을, 동궁오리요리전문점, 태능숯불갈비, 개구리네 등 총 10개의 음식점이 도 우수 모범업소로 지정됐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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