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치원 대동초 예술제
조치원 대동초등학교(교장 신성호)는 3, 4일 이틀간 제12회 '대동예술제'를 개최했다. <사진>

이번 예술제는 한 해 동안 열심히 갈고 닦은 꿈나무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축제의 한마당이 됐다.

첫날인 3일에는 교내 웅지관에서 1∼5학년 학생들의 학예발표회가 있었고, 저녁에는 주민과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기문화예술회관에서 현악부의 '현악인의 밤' 연주회를 개최했다.

4일 오전에는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공개수업 및 학예발표회를 가졌고 오후에는 학부모와 군수, 교육장을 비롯한 지역 인사가 초청된 가운데 6학년 학생들의 학예발표회가 이어져 참석자들로부터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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