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이 지난 1일 증평시외버스터미널에서 군 공무원과 바르게살기 증평군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등 민간단체와 공동으로 귀성객 등 군민들에게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벌였다.
군의 이번 캠페인은 성묘객과 귀성객, 주변상인 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요령을 인쇄한 홍보물을 배부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증평=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