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9일께 서기관급 인사

▲ 이동주 국장 내정자
청주시가 국제행사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명예퇴직한 서기관급 후임 승진인사를 19일께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9월 개최되는 국제공예비엔날레 행사와 테크노폴리스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1일 퇴직하는 곽승호 도시관리국장 후임에 이동주 도시계획 과장을 확정했으며, 김동관 복지환경국장 후임으로는 이충근 총무과장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기술직 서기관급 인사에서 기술직은 최정숙 도시정비과장이, 행정직은 이충근 총무과장, 김동관 감사관, 정휘만 자치행정과장, 반재홍 기획예산과장이 승진대상자 다면평가에 올랐었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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