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대행을 맡는 동안 최선을 다해 충북지사를 이끌겠습니다.”

김진웅 전 지사장의 퇴임에 따라 서태수 인사노무팀장이 직무대행으로 코레일 충북지사를 이끌게 됐다. 서태수(56) 직무대행은 대전철도국 대전역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제천 입석리 역장(사무관 승진), 영주지방철도청 관리국 인사과장, 영주지역본부 경영관리국 관리과(서기관 승진), 영주지역 관리역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인사노무팀장으로 근무하다 지난달 8일, 김 전 지사장의 퇴임과 동시에 직무대행을 맡았다. 직무대행 기간은 내달 14일까지다. 가족으로는 부인과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취미는 등산. 제천=이대현 기자 lgija20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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