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제천국제영화제가 개막한 13일, 이른 오전부터 제천경찰서에서 영화 ‘용서는 없다’ 촬영이 한창이다. 경찰 활약상을 담은 이 영화는 제천청풍영상위원회의 도움을 받아 14일까지 이틀간 제천에서 촬영한다. 설경구, 류승범, 한혜진이 주연을 맡았다.

제천=이대현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