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BRT포럼(가칭)'이 21일 대전시청에서 창립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BRT포럼은 대전지역의 차기 대중교통수단으로 검토 중인 BRT(급행버스시스템)에 대한 종합적 비교·평가를 위한 대전시 정책자문기구로 대학교수와 시민단체, 교통전문가, 버스업계 종사자 등 11명으로 구성됐다.이 포럼은 정례 워크숍과 토론회 등을 통해 BRT와 LRT(경전철)를 포함한 대중교통 전반에 대한 정책 전략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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