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견·장애 넘어서 '클린슛'
제13회 충무기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가 오는 10일부터 3일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다. 총 10개 팀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 서울은 리컴
휠체어농구단 등 가장 많은 4개 팀이 출전하며 대전과 충남은 각각 대전 휠체어농구단과 아산 휠체어농구단이 참가 신청서를 제출했다.
선수단
200명 등 총 6000여명이 참가하게 되는 이번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대회 운영본부는 진행요원 및 자원봉사자 150명을 투입하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중구 보건소의 협조를 얻어 의료진을 운영할 계획이다.
우승팀과 최우수선수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각각 상금
100만원과 3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