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맛집/김흥준 기자 추천 논산시편
논산에 들르면 싱싱한 회와 담백한 초밥으로 미식가를 자극하는 곳이 있다.
논산시가 최고 음식점으로 선정한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일식 전문집 ‘향원’(대표 조영일)이다.
이곳의 주 메뉴는 생선회와 참치·초밥 등이다.
논산시내 일반 일식점에서 맛볼 수 없는 정통 일식의 참맛을 이곳에선 느낄 수 있다.
특히 맛깔스럽고 싱싱한 생선회와 참치는 손님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다.
점심 시간에 점심정식을 주문하면, 1만 5000원에 각종 초밥과 생선회는 물론 담백한 알밥까지 먹을 수 있다.
참치특초밥과 활어회 등은 요리사의 정성과 신선하게 생선을 다루는 노하우가 담겨져 있어, 향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함을 인정받고 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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