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맛집/김흥준 기자 추천 논산시편

▲ 향원의 활어회는 요리사의 정성과 신선하게 생선을 다루는 노하우가 담겨져 있어, 특별함을 인정받고 있다. 김흥준 기자

논산에 들르면 싱싱한 회와 담백한 초밥으로 미식가를 자극하는 곳이 있다.

논산시가 최고 음식점으로 선정한 논산시 취암동에 있는 일식 전문집 ‘향원’(대표 조영일)이다.

이곳의 주 메뉴는 생선회와 참치·초밥 등이다.

논산시내 일반 일식점에서 맛볼 수 없는 정통 일식의 참맛을 이곳에선 느낄 수 있다.

특히 맛깔스럽고 싱싱한 생선회와 참치는 손님이 가장 많이 찾는 메뉴다.

점심 시간에 점심정식을 주문하면, 1만 5000원에 각종 초밥과 생선회는 물론 담백한 알밥까지 먹을 수 있다.

참치특초밥과 활어회 등은 요리사의 정성과 신선하게 생선을 다루는 노하우가 담겨져 있어, 향원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함을 인정받고 있다. 논산=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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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메뉴: 어가정식(3만 원), 참치특초밥(2만 원), 점심정식(1만 5000원), 복매운탕(1만 5000원), 활어회(4만 원)

△예약문의: 041-733-7131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밤 10시

△주소: 논산시 취암동 1049

△찾아가는 길: 논산오거리 문경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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