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8일까지 지역 농촌지도자 버섯연구회원 20명을 대상으로 선진농업 해외연수를 실시한다.

농업선진국의 영농기술, 경영, 유통체험 등으로 농산물시장 개장방에 대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고 선진농업국의 농업정보를 습득해 경영 방법개선과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서이다.

이번 선진농업 해외연수단은 네덜란드와 프랑스, 영국 등 유럽의 우수농가 및 유통업체를 견학, 방문해 선진우수 기술과 유통개선 방안을 연수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