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전매일 학생음악경연대회

▲ 제3회 대전매일 전국 초·중·고 학생음악경연대회가 21일 목원대에서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상을 수상한 최소영(대전 버드내초)양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고 있다.<채원상 기자>
제3회 대전매일 전국 초·중·고 학생음악경연대회가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목원대학교 음악대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전국에서 1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전체 대상 최소영(버드내초 3년·바이올린)양을 비롯해 특상 및 부문별 금·은·동상 등 모두 81명의 수상자를 냈다.

청소년들의 음악적 자질 계발과 21세기 신인 음악도를 발굴하고 음악문화 창달에 이바지할 역군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등위별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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