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고장 맛집/이봉 기자 추천 아산시편

▲ 어가일식은 남해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각종 활어 중 최상급품만을 엄선해 쓴다. 이봉 기자

어가일식은 인터파크관광호텔 내에 있는 전통일식요리집이다.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는 이곳은 참치와 복요리는 물론 싱싱한 횟감으로 손님의 입맛을 돋군다.

실내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넓은 예약석을 갖추고 있어 가족들의 외식은 물론, 회식이나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이들이 많이 찾는다.

싱싱한 활어회와 얼큰한 매운탕이 푸짐한 이곳은 반찬까지 넉넉하게 준다.

▲ 어가일식 입구 모습. 이봉 기자

어가일식 주인에게 물으니 “후한 인심도 있지만 일식집 음식의 생명은 싱싱함에 있다”며 “남해 청정해역에서 나오는 해산물과 각종 활어 중 최상급품만을 엄선해 쓰기 때문에 다른 일식집과 차별화될 수 밖에 없다”고 귀뜸했다.

푸짐한 양과 고급스러운 활어음식으로 아산을 찾는 식도락가의 미각을 사로잡는 곳. 어가일식에 단골이 만은 비결은 정직한 식재료와 바른 조리법으로 개발된 식단에 있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어가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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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메뉴: 어가정식(3만 원), 참치특초밥(2만 원), 점심정식(1만 5000원), 복매운탕(1만 5000원), 활어회(4만 원)

△예약문의: 041-546-6600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주소: 충남 아산시 온천1동 82-12

△찾아가는 길: 아산시 온천동 인터파크호텔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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