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시장, 대전역등서 자원봉사자 격려

염홍철 대전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순방한다.

염 시장은 9일 대전역, 서대전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귀성객의 불편없는 고향길을 위해 대합실과 청사의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다.

염 시장은 10일에는 도시개발공사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추석연휴 비상근무체계를 확인하고 추석 당일에는 시립공원묘지를 찾아 연휴기간 성묘객 안내와 교통대책 등을 점검한 뒤 재래시장인 유천시장, 문창시장, 역전시장에 들러 상인 및 소비자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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