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 시장은 9일
대전역, 서대전역, 고속버스터미널 등을 돌며 귀성객의 불편없는 고향길을 위해 대합실과 청사의 환경 실태를 점검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한다.
염 시장은 10일에는 도시개발공사 위생매립장을 방문해 추석연휴 비상근무체계를 확인하고 추석 당일에는 시립공원묘지를 찾아
연휴기간 성묘객 안내와 교통대책 등을 점검한 뒤 재래시장인 유천시장, 문창시장, 역전시장에 들러 상인 및 소비자들을 만난다. 박신용 기자psy011@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