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천안시의회가 천안시의 하천 관리시스템에 대해 전면적인 점검에 나섰다.

시의회 하천정비특별위원회(위원장 서용석)는 13일 성환읍 입장천, 입장면 호당천 등 관내 7곳의 하천 정비현장을 방문하고 재해위험 여부를 조사했다.

위원회는 이날 현장점검에서 장마철에 유실 우려가 있는 하천에 대해서는 제방 쌓기 등 재해취약공정을 우선 시행해 수해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14일에도 북면 양곡천, 광덕면 풍세천 등 8곳의 하천정비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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