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8일까지
부여군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유선·수상레저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군의 이번 안전 점검은 휴가철
백제 고도인 부여에 많은 관광객이 크게 몰리면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것으로 충남도와 군 재난담당부서가 8일까지 합동 점검을 펼치게
된다.
점검 내용으로는 수상레저안전법의 제반사항 준수 여부 및 휴가철 대비 선내 및 선착장 위험요소 사전 제거, 구명장비의 관리상태 및
보관상태, 수상레저 장비의 제반 검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