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호 조각공원 4월 조성

▲ 아산 조롱박 터널 하루 1500명 이용
아산시가 시민들의 휴식공간 조성과 정서 함양을 위해 신정호 국민관광단지 내 조각공원에 설치한 조롱박 터널이 시민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시가 지난 4월 150m의 터널을 만들고 식재한 조롱박, 수세미 등이 열리면서 이곳을 찾는 하루 1500여명의 시민들이 옛향수를 느끼고 있다.

특히 인근에 조성된 야생화 단지와 함께 어우러지면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가 이곳 잔디공원에 조성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동산 역시 가을철 시민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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