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은 관내에서 생산되는 쌀의 품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올해 벼 육묘용 상토 구입비를 지난해보다 33% 증액된 13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지원 면적은 총 1만 1234㏊로, 본답 10a당 중량상토 5포(100ℓ)와 경량상토 2포(80ℓ)씩 경작농가에 지원된다.

상토는 마을 영농회별로 선호하는 제품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해당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예산=김동근 기자 dk1hero@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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