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태권도협회(회장 오노균)는 오는 11일 오후 6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진동규 유성구청장과 협회관계자, 태권도원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성구청 태권도팀 창단 축하 전야제’ 행사를 열고 태권도인들의 화합을 다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제90회 대전 전국체전 성공개최와 3위 목표 달성을 위해 창단된 유성구청 태권도팀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선수 4명과 지도자 1명으로 구성된 유성구청 태권도팀은 12일 오전 유성구청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