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민원처리 불편 해소

청주시는 복합민원을 사전심사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지원서비스 시스템을 내년 7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지원서비스 시스템이 구축되면 복합민원을 처리해야 하는 민원인들은 파일로 된 서류를 제출하면 각 관련부서들이 자료를 공유해 처리한 뒤 주무부서로 넘겨져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덜어질 전망이다.

심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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