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이 10일 청주 철당간에서 열려 한 아이가 자선냄비에 성금을 넣고 있다. 이성희 기자 lsh77@cctoday.co.kr
구세군 충북지방본부는 10일 오후 2시 청주시 상당구 남문로 2가 철당간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졌다.

남상우 청주시장의 시종선언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100여 명의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2009년도 전국 목표액은 32억 원이고, 충북도는 1억 1000만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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