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미원면 지역주민들이 쓰레기매립장 조성에 지속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시는 산림휴양시설 조성 등을 검토했지만 이 부지가 당초 매립장 조성을 염두에 둔 관계로 편의시설 설치 등에 제한을 받아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시는 이에 따라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와 협의절차를 거쳐 내년 초 매각할 방침이며, 산림환경연구소는 이 부지를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방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
하지만 미원면 지역주민들이 쓰레기매립장 조성에 지속적으로 반대 의사를 밝힘에 따라 시는 산림휴양시설 조성 등을 검토했지만 이 부지가 당초 매립장 조성을 염두에 둔 관계로 편의시설 설치 등에 제한을 받아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했다.
시는 이에 따라 충북도산림환경연구소와 협의절차를 거쳐 내년 초 매각할 방침이며, 산림환경연구소는 이 부지를 자연생태학습장으로 활용할 방안인 것으로 전해졌다.
심형식 기자 letsgoh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