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밸리 벤처기업 에스아이㈜(대표 신웅호)는 자체 개발한 인터넷 설문조사 패키지
시스템인 'ISS V5.0(Internet Survey System V5.0)'이 행정자치부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에서 실시한 올 상반기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 제품 적합성 시험을 통과했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상에서 편리하고 직관적인 설문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메일을
통해서도 설문에 응답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응답에 대해 그래프나 수치자료 등이 자동 생성되며 다양한 통계처리도 가능하다.
신 사장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정부 공공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공공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에
대해 시험에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도연 기자saumone@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