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특히 다음달 10일까지를 모내기 적기로 보고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적기 영농 출장지도를 실시, 농민들의 정상적인 모내기 추진 권유와 일손부족농가 돕기 등 풍년농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지금까지 내린 강우량으로 작물의 생육과 모내기 용수공급에는 지장이 없다"며 "오는 7∼8월 가뭄에 대비해 양수장비 지원 등 한해 대책에도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진천=송태석 기자 st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