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는 신속한 현장출동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기동력을 발휘해 출동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진천서는 7일 신고시 출동위치를 찾는데 어려움을 해소하고 민첩성을 기하기 위해 관내 112순찰차 8대에 내비게이션과 접촉사고 방지를 위한 후방감지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후방감지기 역시 야간에 골목 신고출동시 후진 감각 둔화에 따른 접촉사고 발생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진천서는 주민이 원하는 시간내 에 신속 출동할 수 있는 신고대응시스템을 구축하게 돼 기동력 효과가 기대된다. 진천=송태석 기자 st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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