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는 최근 주5일 근무로 웰빙생활 추구에 따른 산행인구의 증가와 기상이변 및 안전관리소홀 등으로 인한 산악에서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119구조대원 산악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했다.

21일과 22일 양 일간 초평면 두타산과 백곡면 만뢰산에서 실시된 훈련은 산악구조장비 사용법 및 봄철 산악인명구조 훈련과 산악사고 예방홍보 활동 등 주로 산에서 발생될 수 있는 상황에 따라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전개됐다.

이번 훈련에는 11명의 진천 119구조대원들이 이동전화 불통지역 현황파악과 사고위험지역 중점관리를 위한 관리카드 작성 및 안전시설물 점검 등 을 통해 만일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실시했다.? 진천=송태석 기자 st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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