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경찰서는 21일 헌혈운동을 실시했다. 진천서는 이날 현관 앞에서 직원 및 전·의경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생명나눔 사회봉사 활동'에 동참했다.

진천서 임호선 서장은 "최근 대형 교통사고가 아니더라도 혈액을 필요로 하는 질병이 증가해 수많은 환자의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천=송태석 기자 st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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