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署 집중소탕 100일작전 돌입

▲ 부여경찰서는 '강력범죄 집중소탕 100일 작전'을 전개키로 하고 17일 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부여경찰서(서장 노혁우)는 지난 17일 국민불안을 해소하고 서민 생활안정과 편안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강력범죄소탕 100일 작전을 전개키로 하고 '강력범죄 집중소탕 100일 작전' 현판식을 가졌다.

부여경찰서는 100일 작전 동안 납칟유괴·인신매매, 갈취폭력·사채폭력, 강·절도를 비롯한 민생저해사범을 주대상으로 집요한 추적수사를 통한 범인 검거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 수사요원을 비롯한 전 경찰관의 첩보수집 요원화 및 취약시간대 금융기관·금은방 등 집중순찰, 관내 우범자에 대한 동향 파악 등으로 강·절도범 발생시 신속한 수사와 과학수사요원의 현장감식을 통한 증거확보, 수사간부의 현장지휘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수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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