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협회장배 21일 국민생활관서 개막
이번 대회는 경기력 차이에 따라 최강부 2개 팀과 일반1부 18개 팀, 일반2부 26개 팀 등 총 50개 팀(대전 25, 충남 19, 충북 6개 팀)이 참가, 지역 생활체육 발전과 동호인 친목 및 건강 유지 도모를 목적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게 된다.
대전은 지역 대회 최강자 자리에 여러 차례 오른 바 있는 한국타이어팀이 충남 금산족구단 등과 최강부에서 우승컵을 놓고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된다.
전국 상위권 수준인 아산 만도기계팀은 최강부에 출전하려 했으나 주공격수의 부상으로 이 대회 일반1부팀에서 자웅을 겨루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