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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브루셀라병 발생 농가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은 한·육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검진 결과, 발병률이 0.43%로 집계 돼 지난해 4.8%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또한 소 브루셀라병 따른 살처분도 지난해 101마리에서 10마리로 대폭 줄었다. 이 같은 현상은 철저한 일제 검사와 농가들이 한·육우 거래 시 검사증명서를 반드시 확인하는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진천=신성규 기자 신성규 기자 terminal@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대체불가 취재수첩] 대전하나 VS 김천상무, 1년 6개월만에 맞대결 성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식물생명공학자 꿈꾸는 소은이 “뒤바뀐 생태계서 잘 자라는 식물 연구 하고파”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백화점세이 폐점·떠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죽어가는 원도심 상권 더이상의 비극은… 충남 당뇨학생 지원 확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소 브루셀라병 발생 농가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진천군은 한·육우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소 브루셀라병 검진 결과, 발병률이 0.43%로 집계 돼 지난해 4.8%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밝혔다.또한 소 브루셀라병 따른 살처분도 지난해 101마리에서 10마리로 대폭 줄었다. 이 같은 현상은 철저한 일제 검사와 농가들이 한·육우 거래 시 검사증명서를 반드시 확인하는 의식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진천=신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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