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첫 인조잔디운동장도

진천지역에서 처음으로 인조잔디 운동장이 탄생했다.

진천농공고는 4일 오전 10시 이기용 충북교육감과 초·중·고등학교 교장, 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목적 체육시설 준공식을 가졌다.

준공식은 내빈 테이프 커팅에 이어 학생 농악공연, 경과보고, 감사패 증정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비 6억 5099만 원을 들여 지난 6월 착공한 다목적 체육시설은 육상 100m 직선주로(6레인)와 농구, 배구, 배드민턴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 넓이뛰기장(25㎡)을 갖췄다. /진천=신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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