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00건 중 88건 완료

진천군이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진천군이 추진 중인 소규모 주민 숙원사업은 광혜원 대실∼소실간 농로 포장공사 등 총 100여 건(사업비 33억 5000만 원)이다.

이 가운데 88건은 이미 사업을 완료한 상태다.

향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숙원사업이 되도록 견실하고 하자 없는 시공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진천=신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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