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가 올해부터 시행 중인 무역 컨설턴트 현장파견 사업이 충북지역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6일 한국무역협회 충북지부에 따르면 지난 4월 '맞춤형 무역현장 지원단'이 발족한 이래로 지난달 현재까지 충북 컨설턴트가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도내 무역업계를 지원한 건수는 총 53건에 이르고 있다.제도 시행 불과 4개여 월 만에 한 달 평균 10건 이상의 무역관련 맞춤형 현장지원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박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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