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5일 증평군청에서 '충북도내 기초지자체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을 개최했다.

지역 25개 업체,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윤리상 변리사를 비롯해 대전·서울지역의 각 분야별 특허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의 일대일 상담으로 이뤄졌다.청주상공회의소는 이번 상담실 운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지역 시·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이동상담실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박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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