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임베디드시스템센터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실바코코리아와 기술 및 기부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윤관식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이주석 임베디드센터장, 황만규 ㈜실바코코리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의 기술 및 마케팅 업무 협력과 기술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실바코코리아는 이날 협약과 함께 총 4억 4200만 원 상당의 반도체 설계 소프트웨어 5종도 기증했다.

실바코코리아는 미국 실바코 인터내셔널 11개 법인 중 하나로 지난 1994년 창업했으며 미국 실바코 인터내셔널은 아날로그 및 mixed-signal IC 설계를 위한 EDA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업체다. /박현호 기자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