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은 수산 자원증식 및 자연 생태계 보전의 일환으로 종묘매입 방양사업비 2300만 원을 들여 뱀장어 치어 3만 300여 마리를 대청호 수면에 방류했다.

지난 13일 오후 2시 군북면 소정리(막지선착장)에서 실시된 방류에는 관계기관 및 어업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방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수산 자원증식을 위해 매년 뱀장어치어 매입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주민의 소득증대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옥천=전병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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