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직원 복지 개선과 생산성 향상의 두 마리 토기 잡기에 나선 것이다.
하이닉스는 우선 매주 수요일 문화센터에서 두 차례에 걸쳐 정통 태국 마사지, 발마사지, 건강 기체조, 뇌 호흡, 웃음치료 등의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또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생산현장 인근에 물리치료실을 운영, 서서 근무하는 생산직근로자들의 업무 스트레스 및 피로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야간 근무조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인 '러브인 하이닉스'을 펼쳐 야식, 생일잔치, 레크리에이션 등을 제공하며 즐거움과 감동까지 선사하고 있다.
?/박현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