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따뜻한 사회 만들 것"

"어렵고 힘든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밝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영동로타리클럽 제31대 회장에 김종성(52·덕성식당) 씨가 취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각자의 직업에 충실하면서 진정한 사랑과 진실한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서 봉사하는 클럽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은 부인 허덕자(49·영동읍새마을협의회장) 씨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이다.

?/영동=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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