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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양산면 가곡리에 사는 이평호(49·양산면 가곡리) 씨가 지난 4일 원당리 도로를 지나가던 중 200만 원(수표 100만 원, 현금 100만 원)을 주워 주인을 찾아줘 미담이 되고 있다. 이 씨는 돈을 줍자마자 학산농협양산지소를 찾아가 수표 조회를 요청해 돈의 주인이 전태성(79·남·양산면 원당리) 씨임을 확인하고 돌려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전 씨는 본인의 팔순잔치를 위해 전날 농협에서 돈을 인출해 집으로 가던 중에 분실,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등 잠도 못 이루고 고민했다며, 연신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배은식 기자 dkekal23@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대체불가 취재수첩] 대전하나 VS 김천상무, 1년 6개월만에 맞대결 성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식물생명공학자 꿈꾸는 소은이 “뒤바뀐 생태계서 잘 자라는 식물 연구 하고파”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백화점세이 폐점·떠나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죽어가는 원도심 상권 더이상의 비극은… 충남 당뇨학생 지원 확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영동군 양산면 가곡리에 사는 이평호(49·양산면 가곡리) 씨가 지난 4일 원당리 도로를 지나가던 중 200만 원(수표 100만 원, 현금 100만 원)을 주워 주인을 찾아줘 미담이 되고 있다. 이 씨는 돈을 줍자마자 학산농협양산지소를 찾아가 수표 조회를 요청해 돈의 주인이 전태성(79·남·양산면 원당리) 씨임을 확인하고 돌려주는 선행을 베풀었다. 전 씨는 본인의 팔순잔치를 위해 전날 농협에서 돈을 인출해 집으로 가던 중에 분실,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 등 잠도 못 이루고 고민했다며, 연신 고맙다는 뜻을 전했다. /영동=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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