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농업인연구모임 장마철 기술교육등 활발

영동군에서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농업인연구모임과 각종 교육이 일손을 놓을 수밖에 없는 장마철 틈새시간을 이용,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영동군 복숭아연구회 회원 300여 명은 지난 3일 양산면 수두리 소재 모 관광농원에서 고품질 복숭아 생산기술과 선과요령 등을 교육 받은 후 회원 상호간의 정보교환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일에는 영동포도클러스터대학생 51명이 전북 완주와 충남 논산을 찾아 영동포도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게 연구하는 시간도 가졌다.

/영동=배은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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